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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단장 "추신수 복귀까지 3~4주 예상"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부상 악령에 울었다.

ESPN은 23일 "텍사스가 추신수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라고 보도했다.추신수는 오른쪽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지난 2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복귀전을 치렀으나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에도 상당 기간 동안 공백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존 다니엘스 텍사스 단장은 이날 지역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추신수가 돌아오기까지 3~4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텍사스 이적 3년째를 맞아 추신수는 6경기에서 16타수 3안타 타율 0.188 1타점 6볼넷을 기록 중이다. 이적 첫 해였던 2014년 팔꿈치와 발목 수술을 받으며 8월말 시즌 아웃돼 123경기 출장에 그쳤는데 올해는 벌써 팀의 45경기 중 39경기를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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