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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스쿨이 기쁜 엄마의 사진 한 장



세 자녀의 어머니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라바마에 사는 제나 윌링엄의 세 자녀는 7일부터 다시 학교에 돌아가게 됐다. 윌링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자신의 기분을 나타내는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의 윌링엄은 수영장 안에서 음료를 들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가게 돼 울상이다.

사진 밑에는 "모두들 행복한 개학 되세요!" 라고 적혀있다. 유머러스한 사진은 바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현재까지 1만 4000회 이상 공유됐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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