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천 문화센터 인기 강좌

핸디맨 교실

핸디맨 교실은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잔 고장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알려주는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주 1회, 8주에 걸쳐 LA지역과 부에나파크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재료와 공구 선별, 건축구조 상식, 실내외 벽과 지붕 수리, 스크린 도어, 문짝 문고리 수리, 플러밍 응급조치 및 수리 방법, 타일 및 마루공사, 페인트, 전기상식, 지붕 관리방법 등 주택 관련 공사에 필요한 내용을 총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강좌는 오전반과 저녁반이 있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300달러다. 강사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원인규 강사와 이론에 강한 곽태영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장부 정리의 대명사 퀵북

퀵북은 회계 프로그램을 컴퓨터로 옮겨놓은 현재 가장 많이 상용되는 전문 회계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컴퓨터 워드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컴퓨터 실력이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다. 강의 내용은 고객관리, 구입처 관리, 상품 구매와 판매, 은행관리, 외상 관리, 인보이스 발행, 관리대금 결제, 실시간 품목 관리, 손익 계산서, 수표발행, 매상분석, 리포트 작성 등을 할 수 있어 취업 조건으로 퀵북 운영이 가능한 직원을 원하는 회사도 많다. 소규모 사업장이라면 인건비 절약은 물론 내 사업장의 경제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회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수강료는 250달러며, 주 1회 과정으로 5주~ 6주 과정이다.

스마트폰, 아이폰/아이패드 강좌

보편화한 스마트폰 또는 아이폰(아이패드 포함) 기능을 잘 활용하면 나만의 작은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기에는 많은 기능이 있어서 사용방법을 배우면 편리함은 물론 시간 절약과 함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 강의 내용은 통신 기기의 기본 기능,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활용, 앱 스토어를 통한 각종 정보 다운받기 등 평소 사용하지 못했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고 있다. 수강료는 스마트폰과 아이폰(아이패드) 독립과정으로 총 10시간, 주 1회, 4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각각 1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