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마약 취한 운전자 역주행…토런스 가라오케로 돌진

마약에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토런스의 한 레스토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런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55분쯤 아테시아 불러바드와 밴네스 애비뉴 인근 '애스트로 바 & 가라오케'로 차량이 돌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차량은 아테시아 불러바드를 따라 서쪽방면으로 달리다 갑자기 역주행을 해 반대편 차선에서 오던 차량 2대와 부딪힌 뒤 전신주와 소화전을 잇따라 들이받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당시 가게 안에는 아무도 없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출신으로 알려진 운전자 호세 페레스가 운전 당시 마약인 PCP를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현재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약물 복용 운전(DUI) 혐의로 페레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