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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택거래 3년래 최저…가격상승·모기지 이자 올라

주택거래량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2일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499만 채(연율 기준)로 전달보다 34만채(6.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525만채)를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2015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3%가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534만 채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역시 2015년 이후로 3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모기지 금리가 꾸준히 오른 것도 거래량 감소의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주택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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