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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등 운전자 오늘 파업 "마일당 20센트 임금 깎아"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와 리프트의 남가주지역 일부 운전자들이 오늘(25일)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남가주 우버 운전자들은 지난 주에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마일당 급여를 80센트에서 60센트로 낮춘 것에 불만을 품은 한편 향후 임금 인상도 추진할 것이라면서 리프트 운전자들과 연대해 25일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KTLA가 보도했다.

우버와 리프트 운전자들은 지난 2017년에도 파업에 돌입해 LA국제공항에서 시위를 펼친 바 있다.

파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 '라이드공유 운전자 연합(Rideshare Drivers United)' 측은 "당시 파업은 단결된 전략과 계획이 부족해 참여도가 낮아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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