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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다' 35살 쌍둥이 엄마 백악관 펠로우십 예선 통과

최인성
최인성 기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3/09 18:53

북가주 캐롤린 최씨...수백대 일 관문 뚫고 6월 본선 경쟁

두딸을 기르고 있는 한인 어머니가 미국내 가장 영예로운 인턴 프로그램인 ‘백악관 펠로우십’ 지역 대표로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결은 ‘바라는 만큼의 줄기찬 노력’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재정투자 분야에서 일하지만 항상 대중을 위한 봉사활동에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일상에서 쌍둥이 두딸의 엄마로서의 임무가 가장 큰 그가 백악관에서 펠로우십을 하겠다고 나선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올해 35살인 최씨는 1살때 이민와 현재 북가주의 한 재정투자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공공봉사에 대한 열정이 항상 가득했다고 말합니다.

<도전 배경>

백악관펠로우십은 64년 당시 린든 존슨 대통령이 시작했으며 각계 젊은 전문인력이 백악관이나 연방정부 부서에서 1년동안 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백악관 펠로우십은 콜린 파월 등 유명한 정치인과 리더들을 길러낸 미국내 최고 펠로우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100여명이 지역 선발인원으로 발탁됐으며 6월 최종인원 15명이 선발됩니다.
최씨는 한인사회가 가진 저력과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한인 전문가들이 펠로우십에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최씨 녹취 2 한국말로>

최씨는 아직 3달의 집중적인 선정과정이 남아있지만, 경쟁을 뚫고 최종 펠로우십에 선발된다면 국제관계나 사회봉사와 관련된 부서에서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씨는 엄마의 도전이 3살된 쌍둥이 딸들에게 나중에라도 ‘조용한 귀감’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JBC뉴스 최인성입니다.

백악관 펠로우십 지역 경쟁에 선발된 최씨와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11일 수요일 오전 9시 ‘최인성의 시사투데이’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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