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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발레파킹인가?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3/10 11:48

<앵커멘트>
한인 타운에서 몰을 찾게되면 발레파킹 많이들 이용하게 됩니다.
이미 익숙해진 주차 문화이지만 발레파킹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남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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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점심시간, 한인타운 내 상가는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당연히 발레파킹 직원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닙니다.

주차장 곳곳에 빈 공간이 많지만 발렛파킹 직원들은 손님들의 차를 세우고, 대신 주차하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타운내 쇼핑 몰을 이용하는 한인들은 파킹 공간을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고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은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발레파킹을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녹취>자리가 있으면서도 발레파킹을 하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발레파킹을 불신하는 데는 자기 차에 대한 애착과 차량 물품 분실에 대한 우려, 그리고 사고에 대한 책임 미비가 주 원인입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한 타운 상황에서 상가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발레파킹 업체 측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업주들은 말합니다.


<녹취>
수요가 많은 업소는 어쩔 수 없다.

또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발레파킹 시스템에 요금이 정해져 부과 되는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녹취>
발레파킹이라는게 팁을 주는 것인데 아예 가격을 책정하고 그 돈을 내라고 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부족한 주차공간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선 발레파킹이 유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손님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업주의 심정도 한 몫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맹점에 ‘발레파킹 의무화’를 요구하는 분위기에 고객들의 불만은 적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JBC뉴스 남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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