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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도쿄발 '한일 교류위' 뜬다

최인성 기자
최인성 기자

[중앙방송] 기사입력 2009/03/16 18:34

화해 화합위해 10여명 손잡아...문화 음식 교류부터 시작

리틀됴쿄에 한인거주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민들 사이에 이런 저런 갈등도 생기고 있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 한일간의 화해와 화합을 위한 전국적 교류단체가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멀고도 가까운 한국과 일본.
LA에서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리틀도쿄에서 커뮤니티 일을 해온 한인과 일본인들이 ‘한일교민의 이해와 교류를 돕는 이들의 모임’을 추진합니다.
모임 결성을 위해 리틀도쿄 서비스 선테의 소셜워커 김홍선씨를 비롯 10여명의 한인과 일본인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미 이들은 리틀도쿄에서 2007년 한일영화제를 열어 주목을 받았고, 작년에는 한일음악제를 연바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리틀도쿄 한일교류위원회 이름의 뉴스레터도 발간했습니다.
‘다리’ 라고 이름을 붙인 이 소식지는 한국과 일본의 명절에 대한 설명과 간단히 배워보는 한국어, 일본어 회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아직은 거리감을 갖고 있는 한인 1세들에게는 아직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지만 충분히 극복될 수 있는 문제라고 김홍선씨는 말합니다.

‘한일교민의 이해와 교류를 돕는 모임’은 리틀도쿄나 LA 차원에서 해오던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준비단계에 있는 이 모임은 올해내 한일 영화음식축제를 첫 행사로 마련합니다. 자연스러운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어보겠다는 것입니다.
준비위원회 모임은 4월 17일로 잡혔습니다.
김씨는 다행히 LA일본총영사관과 LA한국총영사관이 이번 모임 발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JBC뉴스 최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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