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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 중인 의료진에 마스크 기부를" 치노 밸리 병원

치노의 60대 남성이 지난달 17일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양성 판정을 받고 치노 밸리 병원(사진)에 입원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병원장 팀 모란 씨가 밝혔다.

치노 밸리 의료 센터는 환자의 신원은 밝힐 수 없으며 다만 N-95 마스크, 수술 가운 등 개인 보호 장비, 일회용 장갑과 비수술 얼굴 마스크의 기부를 요청했다.

팀 모란 씨는 "2주 전에 100개의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키트를 확보하였으나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매일 작업하는 다른 직원이 안전해야 감염병 퇴치에 차질이 없다며 모든 기부는 병원의 외부 텐트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혈액 부족으로 헌혈이 필요하며 모든 혈액형의 혈액과 혈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보안 담당자는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기부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가정용품, 개인 약품 및 기타 상품의 기부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909) 464-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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