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험, 그룹건강보험은 에이전시 역활이 매우 중요

회사 부담은 줄이고 직원 베니핏은 높이는 노하우
메이저보험사와의 협조관계 유지로 보험료 인하
30년 전통 천하보험, 그룹 건강보험 지원시스템 구축

요즘 직원들의 건강보험을 담당하는 H.R. 담당자들은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통상적으로 1월1일이 갱신일인 경우가 많아 가장 좋은 조건의 그룹 건강보험을 찾아내기 위해 다양한 보험사 상품들을 일일이 비교하고,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 과정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또 일부 기업들은 회사 회계연도에 맞춰 건강보험 갱신 일을 새로 1월1일로 바꾸는 시점이 이 무렵이어서 담당자들은 더욱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베니핏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 건강보험은 사실 H.R. 담당자들에게는 갈수록 힘겨운 업무가 되고 있다.

오바마케어의 영향 탓에 각종 서류업무가 크게 늘었고, 이와 관련한 직원 관리 일도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복잡한 규정에 실수라도 하게 되면 벌금까지 물게 되니 업무에 과부하가 걸릴 수 밖에 없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역시 회사가 부담해야 할 보험료이다.

비록 스몰 그룹(100명 미만)은 어느 정도 보험료가 틀 속에서 움직이지만, 라지(Large) 그룹은 해마다 인상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회사재정과 맞물린 보험료 움직임에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다. 혹시라도 너무 높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면 경영진으로부터 싫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다른 일은 몰라도 보험 업무는 어떤 보험 에이전시를 만나느냐에 따라 큰 부담을 덜 수도 있고, 반대로 더 골머리를 앓을 수 있다.

정말 소통이 잘되고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를 만나게 되면 자신은 보험에 크게 신경 쓸 일 없이 다른 일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좋은 에이전시란 회사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에이전시의 가장 중요한 기본은 메이저 보험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에이전시는 보험을 변경하거나 갱신할 때 회사에 가장 득이 될 수 있는 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보험사와의 소통을 원할하게 진행하기 때문이다. 즉 인상율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협상을 통해 최대한 낮춰줄 수 있다.

또 인상률이 높고 보험료 인하 요구에 난색을 표현할 경우 다른 메이저 보험 상품을 신속히 리서치해 고객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한다.

이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하고, 그래서 최선과 차선을 항상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험과 관련된 예상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는 노력을 회사와 함께 진행하고, 직원 개개인에 대한 직접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같은 서비스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게 돼 회사 입장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된다.

이는 곧 H.R. 담당자의 업무에 숨통을 터주는 효과도 얻게 만든다. 당연히 담당자에 대한 경영진이나 직원들의 신뢰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한인 비즈니스들이 좋은 보험 에이전시를 찾아내기는 것은 생각 만큼 쉽지 않다.

에이전시 숫자도 많고, 한편으로 서비스에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하다 보니 꼭 필요한 에이전시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일부 기업에선 오로지 보험료만 가지고 따지곤 하는데,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서비스로 잘못된 에이전시를 만나게 되면 H.R. 담당자는 물론 회사가 골머리를 앓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고, 실제로 이런 일들이 적지 않게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시를 찾고 싶다면 천하보험이 제격이다.

한인사회 최대 에이전시인 천하보험은 이미 30년 가까운 시간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과 개인 고객들로부터 업무 능력이나 서비스의 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메이저 보험사들과도 매우 탄탄한 관계를 갖고 있어 다양하고 유익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칙을 중시하는 업무자세는 곧바로 변함없는 서비스로 이어진다.

이같은 자세는 그룹 건강보험에서 더욱 중요하다.

미국 메이저 에이전시 처럼 너무 크거나, 반대로 소규모로 운영되는 에이전시는 기대 만큼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힘들다.

더욱이 영어를 구사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직원들인 경우 보험사와 직접 연락해 자신이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결국 H.R. 담당자에게 도움을 청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담당자는 또 다른 추가업무가 생기는 셈이다.

하지만 천하보험은 에이전트 중심인 일반 에이전시와 달리 업무 처리와 서비스에 중점을 둔 전문 스텝 중심이어서 기업 직원들과 1:1 서비스가 가능해 속시원한 업무 해결을 보여준다.

특히 중요한 것은 클레임에 관한 것으로 천하보험은 회사 건강보험에 가입한 직원들이 제대로 정당한 베니핏을 받을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메이저 보험사와의 끈끈한 협조관계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천하보험은 보험료 산정의 관건이 되는 요율 인하를 위해 해당 그룹에 관한 위험요소 분석 자료와 천하보험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메이저 보험사와의 관계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곧 다른 에이전시의 평균 요율 보다 훨씬 낮은 결과를 도출해 내 결과적으로 비용절감이란 고객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게 한다.

천하보험의 서비스는 보험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천하보험은 고객사 인사관리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H.R. 시스템을 지원하는 HRIS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사관리에 필요한 각종 법과 규정을 정확히 시행할 수 있도록 H.R. 핫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각종 정보와 규정, 법규, 서류양식, 위험관리 등 H.R. 담당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온라인 지원시스템 마이웨이브(MyWave)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즉 새로운 규정들을 수시로 업데이트 해주고 메디케어 파트 D, 섹션 125, 코브라(COBRA), FMLA(Family and Medical Leave Act) 등 주요 업무에 대한 깊이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ERISA 5500, Form 1094 & 1095-C 리포트 지원서비스도 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H.R. 담당자가 해야 할 상당부분의 업무를 덜어준다.

특히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를 통해 문제 예방과 발생 후 대응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기업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법적인 이슈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웰빙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금연, 체중관리 등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회사에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천하보험은 '상생'을 강조한다. 고객과 천하보험이 함께 잘 성장하고 번영하자는 취지다.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다면 천하보험이란 든든한 동반자와 함께 하는 것이 틀리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룹 건강보험 문의:[phone]


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