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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목표 세워 도전한 과정 서술, 구체적인 사례 곁들여 답변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21 08:10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보충 자료로서 대학이 학생을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 때문에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에서는 전부 표현되지 않는 구체적인 배경, 과정, 노력, 경험에서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자세히 작성하는 것이 좋다. 1~3번 문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 문항이며, 4번 문항은 아주대의 자율 문항이다.

4번 문항의 핵심 서류평가 항목은 목표의식과 성실성이다. 아주대 입학사정관은 ‘지원한 전공에 대한 파악과 전공을 선택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주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고교 생활 중의 도전 경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직접 찾아서 해 본 경험 또는 새롭게 시도했었던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으로 학생을 살핀다. 학생은 이 문항에서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실행·실천’했던 의미 있는 활동을 작성한다. 개인의 ‘도전’이기 때문에 교과수업,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같은 영역에서의 도전 경험을 작성해도 좋다. 또 성공한 도전뿐 아니라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 점을 적어도 된다.

아주대 면접평가는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면접평가는 학과에 따라 10~15분(의학과는 20~20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학생은 면접고사 전에 자신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어보길 조언한다. 또 실제 면접에 대비해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면접은 면접관이 학생에게 궁금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질문하는 자리다. 면접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간결하게 답변하도록 한다.

면접관 질문에는 ‘예, 아니오’와 같은 단답형이 아닌 구체적인 사례를 곁들인 대답이 좋다. 또 면접은 학생의 약점을 찾아 떨어뜨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고 면접관 간의 대화를 통해 학생의 강점과 특성을 파악하는 자리임을 기억하고 자신 있게 답하자. 대답하기 어렵거나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질문을 받는다면 바로 ‘모르겠다’ 혹은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등의 포기하는 답변보다는 그 답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다. 면접관은 학생의 열정과 의지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 있고 솔직하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도움된다.


라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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