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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 미국 투자이민 재테크와 영주권 획득을 동시에

새로운 수익형 상품의 등장과 함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미국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미국 EB-5 투자이민이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 미국 투자이민 (EB-5 )의 1인당 최저 투자 금액이 90만불로 인상됨으로서 투자이민의 인기가 시들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 되버렸다.
그럼 새롭게 달라진 EB-5 투자이민의 장점을 살펴보자

첫째, 연 5% 이상의 고정 이자율에 개발사가 투자원금을 보장하는 수익형 상품의 등장이다. 종전에는 연 1% 정도의 수익율에도 투자자들이 몰렸으나, 그것은 영주권 취득 목적이지 투자 목적은 아니었다. 한국에서도 5%의 수익율은 꽤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한국내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영주권에 관심 없었던 일반인에게도 관심 사항이 되버린 것이다.

둘째, 미국의 부동산과 달러 자산에 대한 믿음과 선호이다.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저조와 저금리, 한국이나 중국의 부동산 시장 버블 우려, 정치 경제적인 불확실성은 미국의 부동산과 달러 자산을 선호하게 한다. 미국 부동산 시장은 아직도 건실하다는 평가 받고 있으며 달러화 자산을 직접 보유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셋째, 증여나 상속이 유리하다. 미국 영주권자가 되면 한국의 자산을 합법적으로 무제한 해외 반출이 가능하며 미국에서 부모 1인당 자녀에게 약 한화 130억원 ( 부부합산 260억원) 한도내 세금 없이 증여나 상속이 허용된다. 한국의 높은 증여 상속세를 합법적으로 피할 수 있는 절세 수단이 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최근 L.A.의 신한투자증권 ( SH Investment) 계열의 EB-5 컨설팅회사인 “ 새희망투자 컨설팅( 대표 최을형) “ 은 미국의 리저널 센터와 공동으로 중가주에 위치한 U.C. Merced 대학의 8천만 달러 기숙사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EB-5 투자자에게 연5%의 원리금 보장형 상품을 출시하여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희망 투자컨설팅 최을형 대표는 “ 이제는 미국 투자 이민이 단순히 자녀 유학이나 이주 목적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미국 안전 자산을 보유하는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을 가져 볼만 하며, 높은 수익도 얻고 영주권도 받게 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됏다” 며 강조했다.

새희망 투자컨설팅의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 www,newdreamconsulting.com) 또는 대표전화 ( 213-622-7890 ) 을 통해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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