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학교서 다채로운 설날 행사 열려
북가주 지역 한국학교에서 한국 전통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전통 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널뛰기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떡국 등 설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설날의 의미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샌프란시스코한국학교(교장 김소현)에서 설날행사를 마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날 공연을 펼친 선코리안댄스컴퍼니 단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 위)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에서도 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한복을 곱게 입은 학생들이 세배를 하고 있다. 새하늘한국학교(교장 한희영) 나리반 학생들이 세배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아래)
[사진 SF·다솜·새하늘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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