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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비전케어 제1회 NY·NJ 아이캠프

11월 5일 팰팍 성모안과
선착순 100명 무료 검진
저소득층엔 백내장 수술

실명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국제구호기구 '비전케어(Vision Care)'가 뉴욕에 미국본부를 설립하고 제1회 NY.NJ 아이캠프(Eye Camp)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성모안과(540 버겐불러바드)에서 열릴 아이캠프는 선착순 예약자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이들 중 경제적으로 어렵고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합니다.

지난 2002년 서울 명동성모안과의 의사.간호사.검안사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으로 출발한 비전케어는 현재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38개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지금까지 225회의 아이캠프를 통해 13만 명이 넘는 환자를 검사했으며, 1만8000회 이상의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습니다.

지금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실명예방기구(IAPB)와 함께 '비전 2020'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아이캠프는 비전케어USA와 성모안과가 공동 주최하고 뉴욕중앙일보가 미디어 후원을 합니다.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11월 5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성모안과(540 Bergen Blvd. Palisades Park, NJ)

◆주최: 비전케어USA.성모안과

◆미디어 후원: 뉴욕중앙일보

◆대상: 만 18세 이상

◆예약 및 문의: info@vcs2020.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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