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본지 '하나넷 서비스' 종료
미주 중앙일보가 2003년 시작한 미주한인업소 전화번호 안내 '하나넷 서비스(213-365-1111)'가 오늘(31일) 종료됩니다.하나넷 서비스는 13년 동안 미 전역의 한인들에게 '한국어 411 서비스'로 한인 밀집 지역의 관공서, 한인 업소, 단체 등 약 15만 여 개에 이르는 전화번호를 전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의 도래 및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해 서비스 문의가 급감함에 따라 하나넷 서비스를 더 이상 지속할 수 없게 됐습니다.
미주 한인동포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하나넷 서비스를 아껴주신 한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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