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뱅크 메트로역 인근에 대형 주상복합
객실 317개 호텔도
LA기반 부동산 개발업체 라테라(La Terra)개발은 산업용 부지로 사용됐던 곳(777 N. Front St)에 건물 3개 동과 공원 등을 건설하는 '라테라 셀렉트 버뱅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단지는 아파트, 호텔, 상가 공간으로 구성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7층과 8층 2개의 건물엔 총 452 유닛의 아파트가 신축된다. 아파트에는 1층엔 리테일 공간이 들어서며 수영장, 루프톱 테라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또 15층(204피트) 높이의 타워 건물은 객실 317개의 호텔이 지어진다. 또 남쪽의 10에이커 부지는 어린이 놀이터와 피트니스 공간을 품은 공원으로 개발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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