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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 시니어 아파트…후버 인근 8, 9가 사이

LA한인타운에 시니어용 서민 아파트 건립이 추진 중이다.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에 기반을 둔 한 비영리단체가 최근 후버 길 8가와 9가 사이( 2745-2759 W. Francis Ave.)에 64유닛 규모의 시니어 아파트 개발안을 LA시 개발국에 접수했다. 개발안에는 이 곳의 소형 아파트 3곳을 철거하고 새 아파트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주차장 설치 규정 등을 완화한 역세권주택개발활성화 프로그램(TOC)으로 개발된다.

이 밖에 타운애는 피코와 크렌셔 불러바드가 만나는 공터(4200 Pico Blvd)에도 54유닛 규모의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아파트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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