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샌디에이고 시장선거 후보자 가운데 토드 글로리아 주 하원의원이 경쟁자인 바브라 브라이 시의원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티지 360’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글로리아 의원의 지지도는 41%로 26%를 기록한 브라이 시의원에 비해 15% 정도 앞서고 있다. 로컬 정치분석가들은 진보적인 성향인 글로리아 주 하원의원이 민주당과 중도 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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