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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한식 투어’ 재개, 식당 예방수칙도 “굿”

귀넷관광청 ‘남부의 서울’ 투어

지난 19일 오전 둘루스에서 열린 귀넷관광청 주최 ‘남부의 서울’ 투어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사진 귀넷관광청]

지난 19일 오전 둘루스에서 열린 귀넷관광청 주최 ‘남부의 서울’ 투어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섰다. [사진 귀넷관광청]

둘루스 지역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남부의 서울’ 투어가 올해 처음 열렸다. 귀넷 관광청은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수장, 9292 바비큐, 단무지, 카페 로뎀에서 일반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어는 코로나19 여파로 참석 인원을 제한했으며 거리 두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박사라 귀넷 카운티 제1지구 보좌관은 “지난 2016년부터 1년에 총 5회 진행해온 일반 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중단된 상황이었다”면서 “한인 식당은 팬데믹 초반부터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 등 모범적인 운영을 해왔다는 점을 한인 외 시민들에게 알리고 경제 정상화를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규모를 줄이고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보고 조리법, 음식의 유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조지아와 한국 경제의 파트너십, 한반도가 직면한 과제, 케이팝 등 한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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