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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도시락으로 힘내세요”

부에나파크 한식당 ‘한상’
내일 100개 선착순 제공
써니 박 시의원 등과 마련

부에나파크의 한식당 ‘한상’(로버트·크리스티나 다니엘스)이 추수감사절인 내일(26일) 불고기 도시락 100개를 무료로 나눠준다.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의원 주최, 비영리단체 아메리카 온 트랙(America on Track) 주관, 한상 후원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박 시의원은 “한상 측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에나파크 주민을 돕고 싶다고 하기에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 한상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구당 제공되는 도시락 수량은 4개로 제한된다. 물량이 떨어질 때까지 선착순으로 도시락을 나눠주므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도시락을 받는 이에겐 부에나파크의 제인 센터가 후원한 마스크 5장도 제공된다.



한상은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 내에 있다. 주차 빌딩 4층에 주차하고 몰로 진입하면 찾기 쉽다.

행사 관련 문의는 아메리카 온 트랙(714-531-71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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