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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사랑 나눔’ 캠페인에 익명의 기부자 5만불 쾌척

플러싱상공회의소도 기부

22일 존 최 플러싱상공회의소 사무총장(오른쪽)이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왼쪽)에게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모금한 10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플러싱상공회의소]

22일 존 최 플러싱상공회의소 사무총장(오른쪽)이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왼쪽)에게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모금한 10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플러싱상공회의소]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인사회에 가슴 따듯한 기부 소식이 이어졌다.

24일 뉴욕한인회는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에 익명을 요청한 한 기부자가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한인동포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며 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찰스 윤 한인회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지원은 더욱 필요한 상황이 됐다”며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살피는 한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부디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엔 존 최 플러싱상공회의소 사무총장도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모금한 1000달러의 기부금을 한인회에 전달했다.



캠페인 기부 신청은 웹사이트(www.nykorean.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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