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회원 교육·한인 커뮤니티 봉사 다짐

부동산협 첫 정기총회서
여주은 신임 회장 밝혀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GAKARA)는 23일 올해 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행정 및 회계보고를 한 데 이어 신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3일 북동메트로애틀랜타 부동산협회(NAMAR)에서 열린 총회에서 올해 취임한 여주은 회장은 이승식 이사장, 김산 부회장, 서상희 총무 등 20여명의 신규 임원진들을 소개했다.

여 회장은 “임기동안 연장교육(CE)과 나눔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 등 부동산협회원들 간의 잦은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배워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는 특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에 더 힘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여 회장은 이날 CE 강사를 맡아 새로 변경된 ‘GAR 컨트랙츠’를 주제로 에이전트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여 회장은 아울러 “요즘 집 구매자들에게 변호사를 사칭하고 다운페이먼트 비용을 요구하는 이메일 사기가 많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고객들이 메일을 받으면 꼭 전화로 확인을 하고 다운페이먼트를 지불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