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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새 집행부 출범

정회원-차세대 교류
자문위원단도 발족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가 3일 제19대 집행부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종오 회장은 박형권 수석부회장 이하 3명의 부회장과 사무총장, 차세대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집행부를 소개하고 “1981년 애틀랜타 최초의 한인 경제단체로 창립된 동남부한인무역협회의 19대 회장으로서 그 전통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지회는 그동안 활발한 차세대 활동을 벌여왔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타 지회에서 활동중인 차세대 회원들을 초청해 각자의 사업분야와 경험에 대해 듣는 창업 세미나 ‘킥스타트 애틀랜타 2018’을 지난달 던우디에서 개최했고, 이달 17~19일 뉴저지에서 열리는 동부통합 무역스쿨에는 애틀랜타에서 1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계기로 지회 회원들간 네트워크 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위한 차세대 회원 출신 자문위원단 발족을 알렸다. 자문위원들은 차세대 회원들 중 40세 나이제한에 근접한 이들로, 정회원들과 차세대 회원들의 교류를 원활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19대 집행부= 회장 박종오, 부회장 수석 박형권, 최계은, 박남권, 이종수, 사무총장 이성학, 사무차장 배유정, 차세대 위원장 이준일, 차세대 대표 조성빈, 부대표 김형기, 이형래, 미디어 홍보국장 이승주.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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