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사우스웨스트항공에 따르면 애틀랜타-내쉬빌 직항 노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총 5대의항공기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3대의 항공기가 운항한다.
애틀랜타발 내쉬빌행 여객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5분, 10시 45분, 오후 1시 25분, 6시 10분, 10시 15분 운항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 45분, 오후 2시 35분, 7시 55분에 출발한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트레볼 스테드케 부사장은 “비즈니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애틀랜타-내쉬빌 직항 노선을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쉬빌 공항 당국은 “사우스웨스트가 이미 직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델타항공사와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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