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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잘한다 잘한다 하니 더 잘해”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13 14:55

11회 한글올림피아드 성황리 끝나
놀라운 실력에 깜짝…상향 평준화

제11회 한글올림피아드 시상식 기념촬영 <br>

제11회 한글올림피아드 시상식 기념촬영

동남부지역 한인 어린이들의 한글실력을 평가하는 제11회 한글올림피아드가 12일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선우인호 회장은 “2005년 처음으로 개최한 한글 올림피아드가 어느덧 11회가 됐다”며 “출전 학생들이 해가 다르게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과 학교 간 격차가 상향 평준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올림피아드에서는 한국 역사 퀴즈(중·고등부), 동화 읽고 요약하기(중·고등부), 받아쓰기(초·중·고등부), 동화구연(초등부), 한글 바른말 찾기(중·고등부), 동시낭송(초·중·고등부), 한글 골든벨(초·중등부), 단체전 OX 경기와 전통놀이는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문장순서맞추기에서 금상을 받고 올해 2번째 한글올림피아드에 참가했다는 김민찬(9)군의 아버지 김대성씨는 “미국에서 살지만 한국인으로서 한국말을 말하고 쓸 줄 알아야 한다”며 “현재 우리 아들은 한국어에 관심이 많지만 대회에 출전함으로써 더 관심을 쏟게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또 박준현(5)군의 아버지 박세호씨는 “아들이 미국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스스로 책도 읽고 한글을 쓰기도 한다”며 “아들에게 한국어를 잘한다, 잘한다 말하니 더 관심을 갖더라”고 말했다.

다음은 제11회 한글올림피아드 수상자 명단이다.

▷받아쓰기 ▲초등1: 금상 김준, 은상 박주아, 동상 채태율 ▲초등2 금상 김단, 은상 최훈, 동상 이은재 ▲중등: 금상 홍혜진, 은상 허지윤, 동상 김민우 ▲고등: 금상 이지원, 은상 홍예진, 동상 이유리

▷동화구연 ▲초등 1: 금상 남윤하, 은상 남하윤 동상 김준희 ▲초등2: 금상 유하늘

▷한글 바른말 찾기 ▲중등: 금상 이동구, 은상 박건하, 동상 곽새은 ▲고등: 금상 최예령, 은상 이준의, 동상 이유나

▷한글 골든벨 ▲중등: 금상 지승훈, 은상 장영재, 동상 홍혜진 ▲고등: 금상 김단, 은상 장민규, 동상 이은재

▷한국 역사 퀴즈 ▲중등: 금상 김범, 은상 지승훈, 동상 유종윤 ▲고등: 금상 최예령, 은상 김다현, 동상 이은재

▷동시낭송 ▲초등1: 금상 신소희, 은상 민소이, 동상 전다열 ▲초등2: 금상 곽준수, 은상 보배핸슨, 동상 홍예선 ▲중등: 금상 김유진, 은상 김하늘, 동상 김대한 ▲고등: 금상 박호윤, 은상 김유민, 동상 이새해

▷동화읽고 요약하기 ▲중등: 금상 곽세은, 은상 한빛채, 동상 이선민 ▲고등: 금상 최누리, 은상 이새해, 동상 이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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