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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좋은 컬리지 타운 12위

유흥문화는 1위
월렛허브 발표

애틀랜타가 가장 좋은 컬리지 타운 조사에서 12위에 랭크됐다.

최근 ‘월렛허브’(WalletHub)가 교육, 사회, 경제적 성장 가능성 등 26개 기준을 평가한 결과 애틀랜타는 대도시 부문에서 총점 62.09로 전국 12위에 올랐다.

특히 30만명 이상 거주하는 대도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도시 접근성은 104위, 면적당 학생 수는 137위로 뒤쳐졌지만 높은 교육의 질 12위, 유흥문화가 1위를 차지하며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다.



사회환경과 교육 및 경제적인 기회 부문에서는 각각 18위와 25위를 차지했다. 집값과 유틸리티, 운동, 식비 등을 합산한 거주비는 전체 190위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오하이오주의 옥스포드가 랭크됐다. 미시간주의 이스트 랜싱, 인디애나주의 웨스트 라파예트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테네시주의 녹스빌과 내쉬빌는 각각 60위와 92위를, 노스캐롤라이나의 채플 힐은 총점 58.77로 23위에 올랐다. LA와 뉴욕은 111, 181위를 차지했다.

한편 매사추세츠주의 브룩라인은 총점 26.60으로 415개 도시 중 최하위에 그쳤으며,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는 전체 315위에 올랐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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