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둘루스에 있는 쇼티하웰 공원에서 H마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개최한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어린이와 학부모를 포함한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시작했다. 대상은 장학금 1000달러와 트로피 및 상장이 주어지며, 모두 69명이 수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0일에 열린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H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