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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쏟아지니 배꼽 조심하세요"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4/03 06:59

수요일 오후 4시 방송 '펀펀 라디오'
퀴즈에 연예 스포츠 등 말랑한 소식도
방송 참여 청취자엔 각종 선물 쏟아져

수요일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는 오후 4시. 시원한 청량수 같은 방송이 한인들을 찾아간다. 바로 중앙방송 AM1310의 '펀펀라디오'.
'펀펀라디오'는 문지은 아나운서와 박승제PD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이다.

문지은 아나운서는 "전화를 주는 청취자들이 편하고 즐겁게 퀴즈에 참여한다"며 "이 시간엔 오로지 재미에만 목숨을ㅁ 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NG가 나도 편안하게 격식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너에요. 살아가면서 힘든 고민과 생각을 모두 털어버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한번은 귀가 아파 병원에 가시던 한인 청취자 한 분이 병원에 가다말고, 다른 쪽 귀로 전화를 걸어온 분이 있을 정도였어요."

펀펀라디오는 대부분 퀴즈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의 가장 중심이 되는 퀴즈는 음악퀴즈 '삐리리를 맞춰라'.

이 퀴즈는 노래 가사 중 '삐리리'소리가 나는 부분의 가사를 맞추는 방식이다. 여기에 한국 가수들의 멤버 숫자 맞추기 등 음악 관련 퀴즈도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 주간 한국 및 미국 연예계 이슈나, 스포츠 소식을 소재로 한 퀴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하나. '펀펀라디오'에서는 숨은 재주꾼 박승제 피디의 구성진 입담을 즐길 수 있다. 이 코너를 통해 처음 방송 진행을 시작한 박 피디는 그동안 꽁꽁 숨겨온 '끼'를 맘껏 발산하고 있다. 그는 "펀펀라디오는 지금까지의 컨셉과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며 "전문 오락프로그램을 만들기 전의 파일럿 형태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피디는 "이 코너를 시작으로 향후 중앙방송내 오락프로그램 편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재미 위주로 구성됐기 때문에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펀펀라디오'는 중앙방송내 어느 코너보다도 푸짐한 상품을 자랑한다. 리스트만해도 10여가지가 넘을 정도.

현재 이 코너는 ▲도레미노래방 무료이용권 ▲강서설렁탕 2인분 쿠폰 ▲장충동 왕족발 쿠폰 ▲스마트랩 혈액검사 쿠폰 ▲노스크레스트 골프신발 가방 ▲ 브리지스톤 골프공 ▲프로오토바디 엔진오일 교환권 ▲영신한방병원 쌍화탕 및 양파즙 무료 증정권 ▲연비절감기기 락스카 ▲제주찜질방 쿠폰 ▲이가자 헤어비스 둘루스 할인 쿠폰 등이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문지은 아나운서는 "박승제 피디와 친분이 깊어 더욱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더 즐겁고, 더 신나고, 더 푸짐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전화 : 770-232-7255, 770-814-7888

박승제 피디(왼쪽)와 문지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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