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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보니 이 직업 최고예요"

권순우 기자 david0602@koreadaily.com
권순우 기자 david0602@koreadaily.com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4/10 06:59

현 종사자들 출연 생생 정보경험담 들려줘
'파워잡'
화요일 오후 1시 방송

"나도 될 수 있을까?" 셀 수 없을 만큼 직업군이 다양한 나라 미국. 최근 미국내 한인들도 주류사회내 다양한 직종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앙방송 AM1310 '이정은의 아수라'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파워 잡'코너를 통해 이민자들의 유망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코너에서는 현재 다양한 업종에 몸담고 있는 한인 동포들을 초청, 그 직업을 갖기위한 기초 정보부터 전망, 그리고 소중한 경험담을 청취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직업에 대한 정의부터, 전공선택, 학교 밖에서 지원자가 갖춰야 할 요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근무 여건과 보수, 주류사회내 해당 직업의 이미지와 전망 등 표면적으로 얻기 힘든 정보들을 현업 종사자들의 입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 본다.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이정은 아나운서는 "정보가 없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들을 많이 접했다"며 "현지 물정을 잘 모르는 이민자의 경우 주류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충분하지만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이 코너는 그동안 다양한 전문 직종의 한인들이 출연했다.
이민 1.5세 출신 김앤양 법률그룹의 데이빗 양 변호사를 시작으로, 조지아주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이 리 로비스트, 전직 IRS 감사관 출신 이창근 회계사 등이 출연했다.

문화계 직종의 한인이나, 특이한 직업 소유자들도 프로그램의 단골 손님. 애틀랜타 발레단의 유일한 한국인 발레리나 김유미씨를 비롯, 스티브 최 세계 공인 보석 감정사, 동 서부를 오가며 요리사로 활동하는 이지민 요리 칼럼니스트, 그리고 머서대학내 유일한 한국인 ESL강사인 소냐 문씨 등도 출연해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7일 파워잡에 출연한 헬렌 킴 헤드헌터. 그는 9년간의 변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법조계 헤드 헌터로 활동하고 있다. 킴 헤드헌터는 방송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다면 가장 먼저 주변의 인맥을 철저히 활용해야 한다"며 "현재의 내 상태를 알리고, 정확한 정보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소 인간관계가 일자리를 얻기위한 지름길이라는 설명이다.

오는 14일 '이정은의 아수라' 파워 잡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간 공씨가 출연, 18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그녀에게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세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정은 아나운서는 "파워 잡 코너에서는 소수계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 단체의 인물과, 학력과 경력 제한없이 의욕과 열정만 있다면 도전해 볼 수 있는 미국내 숨겨진 직업군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워 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청취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참여 문의 : 678-205-8822

지난 7일 '파워 잡' 초대손님인 헬렌 킴 헤드헌터가 방송중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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