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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위해 달리기 보다는하고 싶은 음악 즐기고 싶다"

김동그라미 기자
김동그라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9/04/23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09/04/23 07:47

애틀랜타서 싱글 발매 파티 연 가수 세븐

지난 주말 애틀랜타의 한 클럽에서 지난달 미국 첫 디지털 싱글 '걸즈'를 발표한 가수 세븐(사진)의 싱글 발매 기념파티가 열렸다. 클럽을 가득매운 인파가 세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공연은 FM라디오 95.9 더 비트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프로모션차 애틀랜타에 온 세븐을 만나봤다.

"성공에 대한 부담이요? 일단 미국 음악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걸즈는 비욘세, 데스트니 차일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미국 최고의 프로듀서인 다크 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고, 인기여성 랩퍼 릴킴이 피쳐링해 발매전부터 이미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싱글은 어떤 메세지를 전하기 보다는 가수 세븐에 대한 '인트로'라고 할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이번 싱글 걸즈는 세븐이 보여줄 음악의 맛보기다. 정식으로 발표할 앨범은 현재 마무리 단계다.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세븐은 미국 진출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미국에 머물며 앨범을 준비했다.

"(한국가수의 미국진출이) 쉽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성공만을 향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세븐은 이미 LA와 뉴욕등 대도시에서 여러차례 싱글 발매 기념파티를 열었다. 세븐이 싱글 프로모션으로 클럽파티를 택한 것은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싶어서다. 클럽은 일반무대처럼 정형화 된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유롭다. 또 사람들의 숨소리를 느끼고 무대위의 가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세븐이 공연장소로 클럽을 꼽은 이유다.

세븐은 가수를 꿈꾸는 10대들에게 조언도 잊지 않았다.
"화려한 모습만 보고 겉멋에 취해 가수를 꿈꾸는 친구들이 적지 않아요. 하지만 스타의 화려함만 보고 쫓아가면 실망도 커요. 꿈을 이루겠다는 열정과 함께 끈기와 노력이 밑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세븐의 공식일정과 공연소식은 www.se7enworldw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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