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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명희 씨 부부 ‘최고 골프커플’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09/08/18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09/08/18 07:47

힐리오배 커플 토너먼트 챔피언 영광
대회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애틀랜타 한인 여성골프협회가 16일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힐리오배 오픈 커플 토너먼트’에서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한 김명희(오른쪽에서 두번째), 김명진(오른쪽)부부가 함께 라운딩한 회원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 여성골프협회가 16일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힐리오배 오픈 커플 토너먼트’에서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한 김명희(오른쪽에서 두번째), 김명진(오른쪽)부부가 함께 라운딩한 회원부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 여성골프협회(회장 김재희)가 16일 커밍에 있는 윈더밀골프클럽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힐리오배 오픈 커플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한인 1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150타를 기록한 김명진(72타), 명희(78타)씨 부부팀이 그로스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김재희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기뻤다”며 “이번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전직 회장단과 스폰서 때문”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골프만 치고 헤어지는 대회가 아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여성골프협회는 이번 골프대회에서 판매한 경품권 수익금 1000달러를 아시안 아메리칸 센터가 운영하는 '하츠 포 원' 프로그램에 기증할 예정이며, 이 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한인 여성들을 위해 사용된다.

골프대회가 끝난 후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핸디캡을 적용시키지 않고 점수를 집계해 선발한 그로스 챔피언과 캘러웨이 챔피언, 장타상과 크로스핀, 잉꼬부부상 등을 시상했다.

회원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도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돌아갔으며 성적에 관계없이 대회참석자 전원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골프용품, 한국 항공권, LCD TV 등을 선물로 받았다.

여성골프협회는 오는 9월10일 스와니 올드 애틀랜타 골프클럽에서 노스크로스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수상자 명단.
◇그로스 챔피언=김명진, 김명희
◇캘러웨이 챔피언=김운구, 김쥴리
◇1등=이재인, 이현숙
◇2등=샘김, 손예나
◇장타상 남성=김종선
◇장타성 여성=김금희
◇크로스 핀 남성=은용, 김종선, 이정훈, 김중영
◇크로스 핀 여성=박영, 천조이, 박희정, 김성아
◇잉꼬부부상=심성구, 심금순, 박종윤, 박선희, 박성도, 박재옥, 홍성일, 홍갑숙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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