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미국 대표팀 볼링서 동메달 3개 따
한국 대전에서 열리는 제 9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출전한 미국대표팀이 체전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현재까지 볼링 개인전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미국 대표팀은 22일 축구와 탁구, 골프, 볼링 단체전에 출전에 금사냥에 나선다.
지난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한 전국체전은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약 2만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미주에서는 체육회 임원단 30여명과 선수 100여명이 체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동남부에서는 10명이 스쿼시와 골프, 테니스, 탁구 등 5개 종목에 출전했다.
지난해 5위에 머문 재미선수단은 올해 체전에서 전체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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