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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흥행대작 ‘맞대결’

이종원 기자
이종원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1/12 16:22

‘히말라야’ VS ‘대호’
몽고메리 동시 상영


올 겨울 한국 영화의 흥행대작,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와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몽고메리에서 상영되고 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 한국 극장가에서 신년 연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큰 격차로 제치며 한국 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히말라야’를 관객들은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네팔 히말라야와 프랑스 몽블랑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한 생생한 볼거리와 휴먼원정대의 도전이 선사하는 가슴 뭉클한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17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인 ‘대호’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조선의 호랑이를 100%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 스크린에 생생하게 되살려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영화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지리산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과 지리산 최대의 호랑이 ‘대호’와의 사투를 보여준다. 영화는 공존이 불가능한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대호’는 묵직한 주제 의식과 배우들의 명연기로 ‘히말라야’, ‘스타워즈’와 함께 한국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두편의 영화는 몽고메리 카마이크 찬틸리 극장(10477 Chantilly Pkwy, Montgomery, AL 36117)에서 상영 중이다.
▶문의: 770-242-0099(앨라배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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