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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상승 모멘텀 잃었나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9/22 14:59


애틀랜타 지역 ‘판매감소-가격 강세’
기존주택 판매 4개월만에 감소세로




전국적으로 주택시장이 상승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퍼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택시장은 판매가 큰폭으로 감소한 반면 가격은 비교적 강세를 유지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이 지역의 주택판매는 14% 감소한 반면, 중간가격은 1% 하락하는데 그쳤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판매는 7% 줄어든 반면 중간가격은 11% 오른 상태다.
주택판매 감소 현상은 전국적으로도 뚜렷해지고 있다.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가 연간 기준 총 505만채로 전달(514만채)과 비교해 1.8% 감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 4월 이후 넉 달 연속 증가하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초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가 520만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지난달 판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하면 5.3% 줄어들었다.
로런스 윤 NAR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판매량 감소는 주로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이탈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8월 기준 재고주택의 평균 가격은 21만9800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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