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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이용객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폰스시티마켓’

차량공유업체 리프트(Lyft)가 꼽은 애틀랜타에서 가장 인기있는 목적지는 폰스 시티 마켓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인 11얼라이브는 ‘리프트 어워드’를 인용, 애틀랜타 리프트 승객들이 올해 가장 많이 찾은 목적지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애틀랜타 주민들은 다운타운에 마련되어 있는 복합 상가 폰스 시티 마켓을 가장 많이 방문했다. 폰스시티마켓은 오래된 정부 건물을 개조한 곳으로, 오피스와 먹거리, 소매업소들이 즐비한 ‘핫’ 플레이스다. 또 인근에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이 가능한 ‘벨트라인’ 산책로도 있어 많은 주민들이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서트 장소는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이었고, 늦은 밤에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은 와플 하우스로 나타났다. 또 늦은 시각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은 부촌인 벅헤드 였으며, 피트니스 중에서는 리프트를 타고 LA피트니스를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가장 인기있는 바는 ‘다크 호스 태번’(Dark Horse Tavern), 브런치 명소는 ‘애틀랜타 브렉퍼스트 클럽’(Atlanta Breakfast Club)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신규 리프트 승객들은 프로모 코드“LYFTIES18”를 사용하면, 위에 언급한 목적지 중 한곳을 최초 2번 방문시 5달러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1얼라이브는 덧붙였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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