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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사망자 하루새 11명 늘어난 900여 명

주 보건부 집계 892명
확진자 2만 2200여명
전날보다 증가폭 3%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사망자가 900명에 이르렀다. 하루 새 11명의 사망자가 더 나왔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24일 현재 주의 사망자 숫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난 89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숫자는 전날보다 3% 늘어난 2만 2147명으로 조사됐다. 확진자 증가 추세는 5%에서 3%로 감소했다.

주 전역에서 6114명이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 발병 이후 10만명의 주민들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풀턴 카운티가 2468명으로 가장 많았고, 디캡 1709명, 귀넷은 1366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캅 1343명, 포사이스 240명 등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귀넷에서 46명, 포사이스 8명, 풀턴에서 90명으로 집계됐다.



애틀랜타 저널(AJ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사망자 숫자가 예상치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섞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평가연구소(IHME)는 주의 사망자 정점을 지난 7일로 분석했으나, 이달 29일로 조정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경제재개는 이 모델의 수치를 기반으로 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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