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터미널로
18일 공식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 앞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1터미널로 가기 위해 승객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이용객들은 이날부터 2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기존의 1터미널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1, 2터미널 거리는 셔틀버스로 30분 정도 걸려 촉박한 시간에 티미널을 잘 못 찾았다가는 자칫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게 공항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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