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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 추방유예 '어떻게', 한인들 '관심' 증가…무료법률상담·집회 개최도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2/08/14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2/08/13 20:19

15일 접수 시작 예정

오는 15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서류미비 학생에 대한 추방유예 조치에 한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방이민국은 최근 15일부터 추방유예 신청서 접수를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자격이 있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신청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민법 변호사와 관련 한인단체에서도 추방유예와 관련한 사항을 알리는데 전력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회를 여는가 하면 관련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랠리 참가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이번주 추방유예 조치와 관련한 무료법률설명회를 여는 법무법인 미래의 이민법 전문 김영언 변호사는 “지난 3일 이민국의 발표 후 한인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 16일 열리는 법률설명회에서는 15일 추가 발표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추방유예의 경우 경범죄가 있더라도 승인이 안될 수가 있고 재심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청 전에 세심하게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료법률설명회는 16일 오후 7시 중앙일보 사옥(790 Busse Rd., Elk Grove IL 60007)에서 열린다. 현재 김 변호사는 본지에 추방유예와 관련한 질의응답 코너도 진행 중이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에서는 15일 대대적인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마당집은 일리노이이민난민자연합(ICIRR)과 함께 네이비피어에서 여는 칼리지워크샵에 50여명을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전국 차원에서는 보다 많은 이민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로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당집측은 “많은 한인들이 추방유예 접수 관련 서류에 관해 문의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해당 자격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접수가 임박해서는 어떤 서류를 첨부해야 하는지 등을 묻고 있는데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마당집이 참여하는 칼리지워크샵에는 약 1천명의 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인사회복지회와 한울종합복지관도 추방유예 신청서 접수 대행과 소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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