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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기자의 스포츠중계석] 블랙혹스 정규시즌 우승

30일부터 플레이오프 돌입

블랙혹스가 올 시즌 정규시즌에서 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프로하키(NHL) 시카고 블랙혹스는 지난 24일 에드먼튼과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함에 따라 승점 75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전체 1위를 확정했다. NHL에서는 정규시즌 1위 팀에 트로피를 수여하는데 블랙혹스는 이 트로피, 프레지던츠 컵의 올해 주인공이 됐다. 2위는 피츠버그로 승점 70점, 3위 애너하임은 66점을 기록 중이다.

블랙혹스는 35승을 거둔 올해 홈에서 17승(3패), 원정경기에서 18승(3패)을 기록했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감한 블랙혹스에 이제 남은 것은 스탠리컵 우승. 2009-2010년 시즌 스탠리컵 정상에 오른 바 있는 블랙혹스는 3년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셈이다. 블랙혹스는 주전 공격수 패트릭 케인과 조나단 테이즈(사진 왼쪽), 마리안 호사와 같은 화려한 공격진을 갖추고 있고 골텐더 코리 크래포드가 건재하기 때문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NHL 플레이오프는 30일부터 시작된다.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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