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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형 간염 검사의 날

장제원 기자
장제원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5/19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05/18 17:19

미 감염자 절반이 아시아계

19일은 '세계 간염 검사의 날'로 미국인 중 200만 명이 앓고 있는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날이다.

누구나 B형 간염에 걸릴 수 있으나 전 세계 개인 감염자 수의 4분의 3이 아시아인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100만 명 이상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B형 간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전체 감염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B형 간염은 혈액과 기타 체액을 통해 전이되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B형 간염은 관리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다고 의료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치료 없이 방치하는 경우 B형 간염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독할 수 있다.

중국, 한국,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인도, 필리핀에서 온 1세대 아시아계 미국인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B형 간염에 대한 유아 예방 접종 비율이 낮아 특히 위험이 높다. 간단한 혈액 검사로 B형 간염을 판별할 수 있다. 때문에 미국보건당국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주치의를 통해 간염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공중보건단체 길리어드 사이언시스는 만성 B형 감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큐멘터리 영화 '행동으로 실천하세요(Be about it)'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이 영화는 두 아시아계 미국인인 앨런과 AJ가 만성 B형 간염에 맞서 싸우는 모습과 그들의 가족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의 영향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주는 삶의 연대기다. 다큐멘터리 및 만성B형 감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려면 hepBsmart.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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