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명소 흑인 역사 도서관
시카고 남부 대표적인 흑인 거주지역에 스토니 아일랜드 아트 뱅크(6760 S Stony Island Ave., Chicago)가 시카고 명물로 자리잡았다. 1923년 한 때 은행이었지만 2015년 건축 디자이너 윌리엄 기번스와 예술가, 큐레이터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힘을 모아 지역 주민을 위한 미디어 커뮤니티로 재탄생시켰다.갤러리, 영화관, 도서관을 아우르는 신개념 커뮤니티 센터인 이 곳에는 6만여 권의 예술, 건축, 인종에 대한 서적이 비치돼 있으며 특히 인종 차별, 흑인 인권 등에 대한 책을 많이 비치하고 있다.
이서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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