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서 즐기는'도심 속 피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각종 페스티벌이 시카고 전역에서 열린다. 뮤직 페스티벌에서부터 시카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밀레니엄 아트 페스티벌, 위스콘신과 미시간 지역을 포함해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 페스티벌'. 여러 나라의 에스닉 푸드를 맛 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링컨 애비뉴'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사람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신인 뮤지션과 유명 뮤지션 그들이 꾸미는 '셰필드 뮤직 페스티벌'의 무대도 가볼 만하다.
'노스 쇼어 아트 마켓'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7월에 열리는 페스티벌의 일정을 한 곳에 담았다. 뜨거운 열기를 날려버릴 '도심 속 피서' 시카고에서 제대로 즐겨보자.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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