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리버 연방지정 물길 추진
202마일 지도 만들고
각종 주변 정보 수집
오로라 지역 신문에 따르면 위스콘신부터 폭스리버가 일리노이 강으로 합쳐지는 오타와 지역까지 강 주변 지역 로컬 지도자들과 비영리환경단체들이 연방 물길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연방 지정 추진 단체들은 이 강줄기가 연방 물길로 지정되면 보다 많은 물놀이 인파가 폭스리버를 중심으로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터보트 등의 운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카누, 카약, 래프팅이 활발해 지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강변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케인카운티 기획 담당 캐런 밀러는 내년도에 공식적으로 강 지도와 주변 정보 등을 모아 보여주는 오픈하우스와 포럼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에 대한 정보는 주로 카누와 카약 등을 즐기는 민간인들로부터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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