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객석 가득 메운 찬양
목사부부합창단 공연 성황
본당 300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이날 연주회는 김경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조희연씨의 지휘와 박혜숙(피아노), 서현선(올갠)씨 반주로 진행되었다. 1부 순서에서 ‘내 소망되신 주님’ 외 3곡을, 2부에서는 ‘주의 이름 아름답도다’ 외 4곡을 선뵈어 청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특히 특별출연 순서로 5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시카고 칠드런스콰이어(지휘 최유나)의 율동을 곁들인 찬양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두 시간여에 걸친 연주회는 조은성(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장)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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