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을 주제의 합창공연 성황

시카고 한인합창단(단장 김정희)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지난 21일 오후 6시 노스브룩의 레익뷰언약교회에서 ‘로맨틱한 가을’을 주제로 펼쳐졌다. 김창수씨가 지휘를 맡았으며 500여 명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38명의 단원이 ‘아 가을인가’ 등 가곡과 ‘경복궁타령’ 등 민요, 영화 삽입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클래식 가요를 선보였다. 이날 오보에 연주자 홍윤지씨의 특별연주가 있었다. 이날 마지막 곡인 ‘홀로 아리랑’ 합창 순서에서 눈물을 훔치는 관객들도 있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