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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멧-샴버그 차압주택 감소

한인 밀집지 대부분은 크게 증가
지표조사기관 Kaneville

윌멧과 샴버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의 차압주택(foreclosure) 수가 급증했다.

부동산을 비롯한 각종 지표 전문조사기관인 Kaneville이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시카고 일원 서버브 타운들의 2007년 차압주택은 2006년에 비해 부쩍 증가했다.

Zip code별로 조사된 이번 자료에 따르면 윌멧(60091)과 샴버그(60195)는 1년 전에 비해 차압주택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코키(60076) 나일스(60714) 글렌뷰(60025, 60026) 몰톤 그로브(60053) 버팔로 그로브(60089) 팰러타인(60074) 등은 압류주택이 78% 이상 늘어났다.

또 노스브룩(60062) 알링턴 하이츠(60004, 60005) 데스플레인(60016) 스코키(60077) 팰러타인(60067)의 압류주택 증가 비율은 38~78%에 이르렀다.

위넷카(60093)의 압류주택 증가 비율은 38% 이하로 다소 적었다.

한편 우드스탁 인스티튜트(woodstock institute)가 최근 내놓은 카운티별 2005~2006년 압류주택 변화에 따르면 듀페이지 카운티는 이 기간 중 46.4%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윌카운티가 44.8%로 높았으며 케인카운티(37.5%) 레익 카운티(36.1%) 쿡 카운티(34.6%) 맥헨리 카운티(25.3%) 순이었다.

압류주택의 수는 쿡카운티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윌, 레익, 듀페이지, 케인, 맥헨리 카운티 순이었다.

노재원 기자 jwr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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