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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리모델링 사기 여전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7/12/21 경제 3면 기사입력 2007/12/20 12:28

선수금만 챙기고 연락 두절 일쑤

시카고 주민들을 상대로 한 리모델링 사기행각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My Garage사와 Affordable Sunrooms, Aquaharmony 사를 비롯해 여러 업체들이 시카고 일대와 북서부 서버브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선수금을 챙긴 뒤 공사 기일을 지키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는 등 사기행각을 벌여왔다.
My Garage사에 지난 3월 차고 문 설치를 의뢰했던 노먼 플롬(프로스펙트 하이츠)씨는 설치비 1천626달러의 절반을 선금으로 지불한 후 담당자와 연락이 두절됐다.

또 Affordable Sunrooms에 2005년 5월 선룸(일광욕실)공사를 의뢰한 페 파스쿨(엘크 그로브)씨는 2006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지 않자 선금 1만 2천764달러를 돌려달라고 요구 했으나 담당자는 2007년에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

이외에도 버팔로 그로브, 마운트 프로스펙트, 버논 힐스, 팰러타인, 하노버 파크, 배링턴, 그레이스레익, 라 그레인지, 프로스펙트 하이츠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업체 관계자의 친절한 모습에 의심을 품지 못해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또 이러한 사기행각에 대한 원인으로 급격히 어려워진 자금사정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일리노이주 검찰총장실의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현재까지 주택 보수 관련 불만신고가 1만6천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주연 기자 jjub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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