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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줄었지만 가격 소폭 인상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8/05/13 경제 1면 기사입력 2008/05/12 12:10

IAR, 1/4분기 부동산거래 분석

일리노이 주의 주택 거래량은 크게 줄었지만 거래가는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 리얼터 연합(IAR)이 최근 내놓은 2008년 1/4분기 일리노이주의 주택(단독+콘도) 거래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 27%가 줄었다.

이에 따르면 올 1/4분기 일리노이 주의 주택 거래량은 2만 1천 576채로 작년 같은 기간 2만 9천 553채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시카고와 시카고 일원 9개 카운티의 거래량도 감소했다.
시카고는 1년 전 5천 768채에서 4천 618채로 19.9%가 줄었으며 9개 카운티의 총 거래량도 1만 9천 942채에서 1만 3천 989유닛으로 약 30%가 줄었다.

이 기간 중 일리노이 주 전체 콘도 거래량도 9천 431유닛에서 6천 692유닛으로 29% 줄었다.

이 같은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거래 중간가나 평균가는 보합세 또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1/4분기 일리노이주 전체 거래 주택 중간가는 지난 해 19만 6천 달러에서 올 해 18만 7천 500달러로 4.3% 하락했지만 전체 거래 주택 평균가는 25만 576달러에서 25만 2천 899달러로 오히려 1% 올랐다.

시카고 지역의 주택 중간가도 28만 달러에서 29만 5천 달러로 5.4% 올랐으며 시카고 일원 9개 가운티 중간가는 24만 4천 900달러에서 24만 3천 500달러로 0.6% 하락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일리노이 주 콘도의 거래 중간가는 21만 5천 달러에서 22만 4천 900달러로 5% 가까이 올랐으며 시카고 일원 9개 카운티 콘도의 중간가 역시 21만 9천 달러에서 23만 3천 500달러로 7% 상승했다.

케이 위스 IAR 대표는 주택 거래 감소의 이유로 “추운 겨울 날씨와 유가 인상,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이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낮은 금리 등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기초는 튼튼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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