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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길 한인상가 개발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8/07/1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08/07/09 14:39

‘시나브로’ 진행 중

10월 목표 글렌밀 플라자 가장 빠를 듯
다른 2곳도 속도 더디지만 올 완공 가능

시카고 한인들이 추진 중인 밀워키길 선상의 한인상가 개발이 예상보다는 느린 속도지만 착실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글렌뷰시의 밀워키길 선상에서 시카고 한인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한인상가 개발은 글렌밀 플라자와 센트럴 플라자, 팍 플라자 등이 대표적이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이들 3곳은 모두 올해 내로 공사를 마치고 개장이 가능해 본격적인 밀워키길 선상 한인상가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한인상가는 센트럴길과 밀워키길이 만나는 곳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한 건평 1만 6천 평방피트 규모의 글렌밀 플라자다.

10월 중 완공을 목표로 개발이 추진 중인 글렌밀 플라자는 당초 6월말 건물의 뼈대를 올릴 계획이었지만 예정보다는 약간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미 시로부터 공사를 위한 허가를 받은 상태로 공사현장은 콘크리트가 부어진 상황이며 지반 작업 역시 거의 마무리됐다. 건물 뼈대 역시 곧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개발은 중부시장과 하이마트를 운영하는 시카고 푸드사 홍기표 대표와 SKC사 박용병 대표가 손을 잡고 추진하는 공사로 이들은 개발을 위해 ‘BON International LLC’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밀워키길과 센트럴길이 만나는 곳에서 올해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센트럴 플라자도 착공을 준비 중이다. 한인 남상국씨와 최미동씨, 임양례씨 등이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센트럴 플라자는 당초 6월 중 착공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 부지내부 청소 이후 본격적인 착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미 클로징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 실제 공사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카고 지역 한인 재력가 중 한 명인 박 리얼티 박만종 대표의 팍 플라자도 공사를 앞두고 있다. 밀워키길과 레익길이 만나는 곳 남동쪽 부지 2에이커에서 추진 중인 팍 플라자는 현재 시로부터 공사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허가를 받은 직후 공사를 개시해 3개월 내 완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문진호 기자 jhm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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